오늘은 판교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점심식사를 오래간만에 칼국수를 먹고 싶었습니다. 주차가 길거리에 주르륵 대거나 옆에 주차타워를 이용하면 되는 것 같았습니다. 다행히 저희는 길옆에 주차 자리가 있어서 거기에 잽싸게 주차하고 입장했죠. 다만 가게 앞의 길은 좁은 2차선이라 양쪽에 주차하는 차들이 주르륵 서있으면 중앙으로 간신히 차 한 대 지나갈 수 있는 작은 도로예요. 초보는 길 쪽에 주차하기 좀 힘들 수도 있겠네요. 근처 맛집을 찾는 아주 간단하고 효율적인 방법은? 먹고 싶은 메뉴를 카카오내비에 입력하면 근방의 그 메뉴를 제공하는 식당들이 주르륵 뜨는데, 거기서 비교적 가까우면서도 저장한 사람이 많은 집을 골라가면 됩니다! 락빈 칼국수는 78명이 저장했더라고요. 아래의 스크린샷은 집에 와서 찍었기에 거리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