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은 글을 읽는 중에 발견한 사진 한 장을 소개하고자 합니다. 전에 설명드렸듯이 개인적으로는 활자를 영상이나 사진보다 월등히 좋아하는 편입니다. 다만, 자연에 대한 것만 제외하고요. 자연은... 말로, 글로 설명할 수 없는 장엄함을 선사하는 경우가 아주아주 많죠. 그중에 특히 은하수(Milky way)에 대해서는 더욱 그렇습니다. 일반인이 똑딱이 카메라나 모바일의 카메라로 은하수 사진을 제대로 찍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. DSLR급의 카메라 이상이 필요하겠죠. 개인적으로 아직 한 번도 그런 전문적인 카메라를 소유한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말이죠. 사실 제가 20대에 미국에서 대학교에 다닐때 깡촌에서 학교를 다녔습니다. 도시 자체가 대학 도시라 그리 큰 도시도 아니었고, 도시 자체가 거대한 국립공원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