매년 경제는 성장하는 것 같기는 한데, 나는 그다지 성장하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적이 있으신가요? 나의 개인적인 역량, 나의 개인적인 부, 나의 개인적인 삶의 태도 등이 세상이 발전하는 것만큼 발전하지 않는 것. 거기에 세상은 발전해 나가는데 우리나라만 정체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던 적은 없나요? 외국의 무수히 많은 혁신 사례들이 있고 이제 다가올 4차 산업혁명에 모두들 준비하고 있는 것 같은데 우리나라는 말만 무성하고 뭔가 진전되는 것이 잘 보이지 않고. 정말 정치인의 경우 수입해서 써야 하는 것은 아닌지. 축적의 길 이라는 서울대 이정동 교수님이 쓴 책이 있습니다. 본질적으로는 대한민국의 경제가 이렇게 동맥경화에 걸린 이야기를 하는 책입니다. 이정동 교수님은 2019년 1월에 대통령 비서실..